침대의 유래. 불면증 치료제. 그게 커피에도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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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 유래. 불면증 치료제. 그게 커피에도 들었다고??

by $%^!@#$%^^&**@#%@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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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문화는 고대 그리인들과 로마인들에게서 시작 되었어요. 

이들은 농작물에서 얻은 건초와 새 깃털 등을 이용해 매트리스를 만들었죠.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였던 피타고라스는 기상과 동시에 자신의 침대를 깔끔하게 정돈했다고 해요. 

잠잔 흔적을 칼로 찌르면, 그 사람에게 해가 돌아온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프랑스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는 '결혼생리학'에서 원만한 부부생활을 위해

부부가 택할 수 있는 침대 사용법 세 가지를 꼽았어요. 

그는 다소 익살을 부려가며 각 방식의 장단점을 피력해놓았죠. 

그가 말하는 세 가지 방식이란 한 방에서 한 침대를 쓰는 법, 

방도 따로 침대도 따로 쓰는 법, 

한 방을 쓰되 침대는 따로 쓰는 법을 정했답니다. 

발자크는 자신이 첫 번째 방식으로 살고 있지만, 사실은 두 번째 방식을 더 선호한다고 고백했어요. 

그러나 절충형인 세 번째 방법, 즉 트윈 침대를 이용하는 것은 한사코 거부했다고 해요. 

 

그런데 프랑스의 역사학자 제롬 카르코피노의 '로마의 일상생활'을 펼쳐보면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인

발자크가 고대 로마시대의 관습을 체계화한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편 침대는 창작의 요람으로 숱한 작가들에게 환대받았어요. 르네상스 시대의 대시인 존 밀턴, 풍자작가 조너선 스위프트, 마크 트웨인, 조르주 상드 등이 자신의 침대 위에서 창작을 즐겼던 작가들이에요. 그들 중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침대는 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다. 팔십 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거기서 사망하니까."

 

침대의 유래에 관해선 한 마디 밖에 적질 않았지만... 그렇답니다. ㅋㅋ

 

끝까지 읽어주신 당신께 행운만이 가득하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 ~

 

 

** 불면증 치료제 **

 

불면증 치료제로 천연적인 건 감태라고 합니다. 

감태는 어떤 종류의 식물이냐면요. 

 

감태

우리나라에선 제주도 해안 및 남해안에 서식하고 있다고 하네요. 

길이는 1M까지도 자란답니다. 

원래 색은 갈색인데 건조하면 흑색이 된대요.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감태엔 후코이단과 플로로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이 성분들은 항산화효과, 항함효과, 항염효과, 노화억제효과 및 고혈압 억제효과 등에 우수하다니 괜찮으시다면 많이들 섭취하세요. ㅎㅎ

 

불면증에 왜 괜찮냐면 감태에 들어 있는 성분인 폴리페놀 때문이라고 합니다.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 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어 주는 항산화 효과도 있어서 노화도 방지해준대요. 

DNA보호, 세포 구성 단백질 및 효소를 보호. 

항암 작용, 심장 질환에도 좋다고 해요. 

 

다크 초콜릿에는 포도보다 3배가 많은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놀랍지 않나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크 초콜릿보다는 포도가 낫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ㅎㅎ

 

P.S 감태를 먹으면 폴리페놀 때문에 카페인을 먹어도 잠이 잘 온대요. 

 

그럼 카페인이 들어있으면서 폴리페놀까지 함유하고 있는 커피엔 뭐가 있을까요?

 

뭐 네이버를 검색하면, 아티 커피, 노블 커피 등이 있는데요. 

그냥 칸타타 커피도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네요. (편의점에 다 팝니다. ㅋㅋ)

 

이상으로 오늘의 이야기 마칠게요. 

끝가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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