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사과1 배달의 민족 독과점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제로배달앱'으로 해결의 길이 열리다. 라이더 모집이 관건. 요즘 '배달의 민족' 이란 업체때문에 말도 탈도 많죠. 이 업체는 더 이상 우리 민족의 배달 업체가 아니란 건 다들 알고 계시죠. 독일 1위 배달 서비스기업 '딜리버리 히어로'란 업체에 4.5조원 정도에 매각됐습니다. 기업은 이익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사실 사고파는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할 순 없겠지만,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로 돈을 버신 분께 배신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네요. 쓸쓸합니다. 다른 방법은 전혀 없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우리 민족의 배달앱으로 영원히 남아있길 바랬으나...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우려했던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딜리버리 히어로'란 회사가 90% - 95%의 배달 점유율을 가진 회사라는 것입니다. 사실상 대한민국의 배달을 독점하고 있는 것이죠. (배달의 민족뿐 .. 2020. 4. 8. 이전 1 다음